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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예금 적금 차이 | 금리보다 중요한 선택 기준

by 소금둥이 2026. 1. 21.

 

안녕하세요, 소금둥이입니다.

 

저축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기본적인 금융상품이, 바로 예금과 적금입니다.

 

저금리 시대이더라도, 예금과 적금이 완전히 의미 없어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금리가 몇 % 인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내 돈이 어떤 구조로 움직이느냐’입니다.

 

이 글에서는


✔ 예금과 적금의 기본적인 차이
✔ 돈이 들어가고 이자가 붙는 구조
✔ 예금 적금 가입 시 꼭 알아야 할 유의 사항
✔ 그리고 내 상황에 맞는 선택 기준까지

 

초보자 기준에서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예금 vs 적금, 가장 기본적인 차이부터 정리

구분 예금 적금
한 줄 요약 돈을 보관 돈을 모음
돈 넣는 방식 한 번에 넣음 매달 나눠서 넣음
이자 붙는 방식 전액에 지속 달마다 점점 늘어남
중도해지 시, 이자 일부 감소 크게 감소
금리(이율) 낮은 편 높은 편
실제 받는 이자 상대적으로 많음 생각보다 적음
추천 상황 이미 목돈이 있을 때 돈이 잘 안 모일 때

 

정리하면, 예금은 ‘시간을 돈에 붙이는 구조’이고, 적금은 ‘시간에 따라 돈이 쌓이는 구조’입니다.

 

예금과 적금은 둘 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상품이지만, 방향은 완전히 다릅니다.

 

예금은 ‘이미 있는 돈’을 맡기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통장에 1,000만 원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돈을 한 번에 은행에 맡기고, 정해진 기간 동안 그대로 두는 것이 예금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돈 전부가 묶여 있고, 그 금액에 대한 이자를 계속 받는 구조입니다.

 

 

적금은 ‘앞으로 모을 돈’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매달 정해진 금액을 자동이체로 넣어 조금씩 돈을 쌓아가는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통장에 들어 있는 돈이 적어 이자도 거의 발생하지 않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금액이 늘어나며 이자가 붙습니다.

 

그래서 금리는 높아 보여도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이자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금리라도 예금과 적금의 실수령 이자는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그 차이를 아래 글에서 단순계산으로 비교했습니다.

 

👉 예금 적금 실수령 이자 비교 | 같은 금리도 왜 차이가 날까?

 

 

 

2. 금리보다 중요한 건 구조|예금 적금 이자가 다른 이유

 

“금리는 숫자고, 이자는 시간입니다.”

 

시중은행 상품을 보면 일반적으로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높게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통장에 남는 돈을 결정하는 건

금리 숫자가 아니라, 돈이 들어가 있는 구조입니다.

 

핵심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예금
    → 목돈을 한 번에 넣어
    → 전액이 기간 내내 이자 발생
  • 적금
    → 돈이 매달 나눠서 들어와
    → 실제 이자는 생각보다 적게 쌓임

게다가 예금과 적금 모두 이자에 붙는 세율은 동일(15.4%)합니다.

 

즉, 적금이라고 세금이 적은 것도 아니고, 금리가 높다고 실수령이 더 많은 것도 아닙니다.

 

👉 결국 차이를 만드는 건 금리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3. 예금 적금을 하기 전, 꼭 고려해야 할 점

 

 

3-1. 중도해지는 왜 손해일까?

예금 적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약정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를 하면 대부분 연 0.1~1% 수준의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됩니다.

 

특히 적금은

  • 자동이체
  • 급여 이체
  • 우대금리 조건

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체감 손실이 훨씬 큽니다.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 금액으로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중도해지 금리는 금융사, 상품별로 다를 수 있으며, 대부분 약정금리보다 크게 낮아집니다.

 

 

3-2. 예금자 보호는 어디까지 될까?

👉 2025년 9월 1일부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사별 1인당 최대 1억 원까지 원금과 이자가 보호됩니다.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대부분의 예금 적금 상품에 적용됩니다.

 

 

3-3. 세금은 어떻게 적용되며 절세는 가능한가?

예금 적금을 할 때 흔히 보는 것은 표시된 금리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 통장에 들어오는 돈을 결정하는 건 금리만이 아닙니다.

 

예금 적금에서 발생한 이자는 모두 과세 대상이며, 세전 이자 기준으로 15.4%의 이자소득세가 원천징수됩니다.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즉, 금리가 높으면 세전 이자는 늘어나지만, 세금도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실수령 이자는 세전 금리만 보는 것보다 항상 적습니다.

 

 

그렇다면 세금 부담은 줄일 수 없을까요?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지만, 상품 선택과 가입 방법에 따라 절세 효과를 얻는 방법은 있습니다.

 

👉 금리보다 중요한 건 세금: 예금으로 실수령 이자 최대화하는 절세 방법

 

 

 

4. 예금 적금은 이런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예금 적금은 수익을 극대화하는 상품이 아니라 돈을 정리하는 금융 도구에 가깝습니다.

 

💰 예금이 잘 맞는 사람

  • 이미 목돈이 있는 경우
  • 일정 기간 절대 쓰지 않을 자금
  • 원금 손실이 싫은 사람

 

📆 적금이 잘 맞는 사람

  •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야 하는 경우
  • 소비 통제가 잘 안되는 편
  • 강제 저축이 필요한 사람

 

🔍 선택 기준 한 줄 요약

 

목돈이 이미 있다면 예금, 매달 모아야 한다면 적금이 맞는 선택입니다.

 

⚖️ 기회비용 관점에서 보면

  • 적금은 매달 들어간 금액만 묶여 기회비용이 적고
  • 예금은 한 번에 묶여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예금 적금 이자 핵심 요약 FAQ

 

Q1. 예금이랑 적금 중 실제로 이자가 더 많이 쌓이는 건 뭔가요?
→ 같은 금리라면, 목돈이 처음부터 들어가는 예금이 실수령 이자는 더 많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2. 적금 금리가 더 높은데도 이자가 적게 느껴지는 이유는 뭔가요?
→ 매달 돈이 나눠 들어가기 때문에 전액이 이자를 받는 기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Q3. 예금 적금 이자에서 세금 차이는 얼마나 중요한가요?
→ 금리 차이보다 세금 구조(과세·비과세 여부)가 실수령 이자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마지막으로 꼭 기억할 것

 

예금 적금은 금리 경쟁 상품이 아니라 구조와 세후 이자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 목돈과 생활자금은 분리하고
✔ 중도해지 가능성부터 줄이고
✔ 세후 이자로 판단하면

 

예금 적금도 충분히 쓸모 있는 금융 도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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